신주아, 태국 재벌2세 남편과 쇼핑 삼매경 ‘명품 간판 눈길’

입력 2015-02-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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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재벌2세 남편과의 쇼핑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처음 만난 캠핀스키 호텔에서. 이제는 남편이 된… 저녁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털 달린 자켓과 모자를 쓴 채 남편과 쇼핑 삼매경에 빠져 있다. 카메라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과 뒤편으로 보이는 한 유명 브랜드의 간판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중국계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라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 기업가로 두 사람의 결혼은 태국 현지 언론에 대서특필됐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한 김지훈은 김정난에게 국제결혼을 추천하며 "여배우 신주아도 태국인과 결혼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인 것 같더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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