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남편과 살고있는 신주아 근황 공개…김지훈 “신주아 영어 못 하는데 잘 살고 있더라”

입력 2015-02-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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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인스타그램

‘썸남썸녀’ 김지훈이 태국인 남편과 살고 있는 배우 신주아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김지훈이 선우선, 김정난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서로 소개팅을 주선하자는 제안에 “외국인도 괜찮느냐”며 “태국 왕족을 소캐시켜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훈은 “신주아가 태국인과 결혼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인 것 같더라”고 밝혔다.

김지훈에 말에 선우선과 김정난이 언어의 장벽을 문제로 삼자 김지훈은 “신주아 영어 못 하는데 영어로 말하면서 잘 살고 있더라.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신주아는 2014년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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