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탐희, 모유수유 여왕 등극 “아이가 한쪽 먹고 나가 떨어지더라”

입력 2015-02-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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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라디오스타’ 박탐희가 출산 후 몸매관리 비결로 모유수유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기저귀값 벌러왔어요’ 특집으로 배우 박탐희, 심이영, 방송인 장영란,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탐희는 첫 출산 후 7개월 만에 화보를 찍었다고 말하며 “그땐 정말 아무것도 안 했다. 모유수유만 6개월 했다”며 “한쪽당 200㎖가 나왔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러는데 모유수유 할 때 번갈아가면서 하느냐”고 물었고 박탐희는 “그렇다. 그런데 우리 아이는 한쪽 먹고 나가 떨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박탐희 모유수유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박탐희 반전매력 있더라”, “박탐희 모유수유로 출산 후 몸매관리 했구나”, “박탐희 아이 얼굴 보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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