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탐희, 모유 여왕 등극…"한쪽당 200ml" 폭소

입력 2015-02-18 23:52수정 2015-02-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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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탐희, 모유 여왕 등극…"한쪽당 200ml" 폭소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박탐희가 주부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18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기저귀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탐희는 모유 수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탐희는 다른 출연진들에게 모유 수유 양을 물어보며 "전 한쪽당 200ml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기억이 잘 안 나서 그러는데 모유 수유 할 때 번갈아가면서 하느냐"고 물었고, 박탐희는 "그렇다"면서 "근데 전 한쪽 먹고 나가 떨어지더라"고 말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소식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박탐희, 노출으로 유명한 배우였는데 이젠 모유의 여왕으로" "'라디오스타' 박탐희, 주부 되더니 입담이 늘었네" "'라디오스타' 박탐희, 모유로 빵 터질 줄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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