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신규주택착공 107만채...예상 부합

입력 2015-02-18 23:07

뉴욕특파원=민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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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신규주택착공이 전월에 비해 2% 감소한 연율 107만채를 기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에 부합하는 것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8.7% 증가했다.

지난달 단독주택 착공은 6.7% 감소한 반면, 다가구주택 착공은 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건축허가는 전월의 수정치 연 106만채에서 105만채로 0.7% 감소했다.

#미국 #신규주택착공 #건축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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