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이정현 테크노 비트에 슈 탁자 치며 몸부림

입력 2015-02-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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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설 연휴를 맞아 테크노 여제 이정현이 다시 돌아왔다

18일 재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에서는 이정현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정현은 '토토가'에서 전매 특허인 새끼손가락 마이크로 노래를 시작했다. 빠른 비트의 '와'를 부르자 이본을 비롯한 사회자들은 함께 댄스로 호응했다. '토토가' 관객은 이정현의 눈 그림이 달린 부채를 흔들며 호응했다. 이정현이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펼치자 관객의 열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특히 슈는 탁자를 치며 격하게 호응했고 정형돈은 "이봐 아주머니"라며 자제를 권했다.

한편 이날 이정현은 와줘를 불렀을때 사용했던 인형을 공개하며 '토토가' 시청자들을 그시절 향수에 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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