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편성에 '룸메이트' 결방…왕지혜 “김기방 사생활 깨끗”

입력 2015-02-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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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 아침')

설 특집 '썸남썸녀'가 편성되면서 '룸메이트'가 결방됐다.

SBS는 지난 17일 '룸메이트 시즌2' 대신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를 편성, 방송했다.

이날 '썸남썸녀'에서는 김기방의 지인인 왕지혜가 출연해 "(김기방은) 사생활이 깨끗하다"며 "믿음직스럽고 신뢰가 가는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 김정난, 채정안 등을 비롯해 채연, 나르샤, 한정수, 김지훈, 심형탁 등이 출연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각각 3명씩 팀을 이뤄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동고동락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17일과 18일 오후 11시15분에 설 연휴 2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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