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연, 엉뚱 채정안에 “내가 생각했던 그 분 아냐, 여신이었는데” 폭소

입력 2015-02-17 23:47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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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채연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썸남썸녀’ 채연이 채정안의 의외의 면모를 포착했다.

17일 SBS ‘썸남썸녀’에서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나르샤, 김지훈, 심형탁, 한정수, 김기방 등이 출연했다.

이날 ‘썸남썸녀’에서는 채연과 채정안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채연은 채정안의 엉뚱한 말투에 “이 언니 이상해. 내가 생각했던 그분이 아니야. 여신인데”라고 했다. 나르샤 역시 “여자, 단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채정안이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라고 하자, 채연은 “약간 여신 이랬었는데”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천생 여자?”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썸남썸녀 #채연 #채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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