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에 '룸메이트' 결방...어떤 프로그램인지 보니 '궁금하네'

입력 2015-02-1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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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가 결방된다.

SBS는 17일 화요일 '룸메이트'를 결방,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이 첫 선을 보인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각각 3명씩 팀을 이뤄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동고동락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썸남썸녀'에는 김정난, 채정안 등을 비롯해 채연, 나르샤, 한정수, 김지훈, 심형탁 등이 출연한다.

'썸남썸녀'는 지금껏 있어왔던 미팅 프로그램과는 달리, 일반 남녀와 같은 방법으로 이성을 만나 사라져버린 연애 세포를 되살려 진짜 사랑 찾기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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