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최우식, 택시서 출산 임박한 유이에 “여기서 애낳는거야?”

입력 2015-02-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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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유이가 택시에서 출산에 임박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17일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도도희(유이)는 강호구(최우식)과 함께 택시를 타고 산부인과로 향했다.

이날 ‘호구의 사랑’에서 호구는 “여기서 애 낳는거야?”라고 도도희에게 말했다. 도도희는 만삭인 배를 움켜쥐고 출산 임박을 암시했다. 도도희는 고통과 함께 단호한 목소리로 “혹시 모를 응급법 숙지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도도희는 택시 운전수에게 “초록불! 신호 변경됐다고! 출발!”이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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