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88억 서래마을 땅 매입에 네티즌 “돈이 돈 낳네”

입력 2015-02-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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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한수민

한수민의 부동산 거래가 알려지자,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17일 한 매체는 박명수의 아내 치과의사 한수민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 88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한수민, 8억도 아니고 88억”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한수민, 역시 돈이 돈을 낳네”라고 말했다.

아울러 네티즌은 “한수민, 흠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한수민, 박명수 가정에 충실할만 하네”라고 전했다.

한편 한수민은 이 토지를 매입하기 전인 지난 7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빌딩을 46억 60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민이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한 것을 고려하면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을 거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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