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 건물ㆍ땅 88억 매입

입력 2015-02-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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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한수민

한수민의 부동산 거래가 화제다.

17일 한 매체는 박명수의 아내 치과의사 한수민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 88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한수민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빌딩을 46억 60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민이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한 것을 고려하면 약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을 거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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