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안재현, 독한 마음 먹고 다이어트 "손이 떨릴 정도까지…"

입력 2015-02-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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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안재현, 독한 마음 먹고 다이어트 "손이 떨릴 정도까지…"

(KBS 2TV 방송 캡처)

KBS의 새 드라마 '블러드'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 안재현의 과거 다이어트 발언도 새삼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는 안재현, 구혜선 등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현은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오자 "모델을 할 때는 정말 심하게 다이어트를 했다"며 "굶주린 배로 바쁘게 일했다. 그러면 저녁때 손이 떨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녁에 손이 떨려야 '내가 열심히 일 했구나'싶었다"면서 "항상 저녁에 먹고 싶은 한 끼만 먹고 다른 건 입에 대지도 않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블러드'는 시청률 5.2%를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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