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 지방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17일(현지시간) 오후 1시 46분경에 진도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도호쿠 지방은 이날 오전 8시 6분경에도 진도 6.9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지진으로 이와테현 연안 지역에 해일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오후에 발생한 지진으로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그러나 해일주의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일본 도호쿠 지방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17일(현지시간) 오후 1시 46분경에 진도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도호쿠 지방은 이날 오전 8시 6분경에도 진도 6.9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지진으로 이와테현 연안 지역에 해일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오후에 발생한 지진으로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그러나 해일주의보는 발령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