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피키캐스트’, 웹툰 보기 가능해진 2.0버전 업데이트

입력 2015-02-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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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옐로모바일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키캐스트’를 2.0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버전의 가장 큰 변화는 사이드 메뉴다. 새롭게 변경된 사이드 메뉴는 기존의 콘텐츠 검색 및 보관만 가능했던 것과 달리, 가장 많이 읽힌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베스트’, 피키캐스트만의 웹툰 세상 ‘피키툰’, 독특한 카테고리 구성의 ‘골라보기’ 메뉴를 추가했다.

웹툰도 추가됐다. ‘피키툰’은 홍승우, 김양수, 이상신, 국중록 등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유명 웹툰 작가들이 피키캐스트에서만 단독으로 연재하는 작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치 만화책을 보듯 이미지를 손가락으로 넘기며 콘텐츠를 볼 수 있어 종이책의 익숙함과 편안함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느낄 수 있다.

‘골라보기’ 메뉴는 세상의 모든 이슈, 꿀팁의 전당, 먹컷리스트, 깨알지식 피키백과, 썸에서 결혼까지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이용자 개개인의 선호도와 취향에 따라 빠르고 쉽게 콘텐츠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피키캐스트는 전직 작가 및 PD 출신으로 구성된 영상팀 ‘피키픽처스’를 출범,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종합광고대행사 이노션(INNOCEAN)과 함께 한 피키캐스트만의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이 돋보이는 TV CF가 18일 설날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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