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본차이나, 독일 소비재박람회서 유럽바이어 호평

입력 2015-02-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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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는 현재 참가중인 세계 최대의 생활용품 전시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박람회 2015'에서 유럽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한국도자기는 '로열층' 인 'Hall 4'에 입점하여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관계자는 "한국도자기의 본차이나(bone china) 품질 우수성에 대한 호평이 굉장했다" 고 밝히며 "특히 북유럽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만 약 600만불 이상의 계약이 이루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도자기 본차이나(bone china)는 완전 정제된 순수 본애쉬(Bone ash)를 약 50% 함유한 재질로 30~40%의 본애쉬를 함유한 유럽이나 미국의 기술력을 뛰어넘는 도자기다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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