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 FnC코오롱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700원을 유지했다.
박정현 연구원은 “FnC코오롱의 10월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10.2%증가한 424억원으로, 추석연휴로 영업일수가 3일 가량 감소했고 이상고온으로 인해 간절기 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11월부터는 정상적인 겨울 상품의 판매 증가로 매출총이익률이 10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호한 매출증가세와 4분기가 의류업체의 성수기임을 감안하면 연간 추정치인 매출 3590억원과 영업이익 342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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