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왕소라는 사실 알게 돼…시청률 소폭 상승

입력 2015-02-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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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11.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1%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자격투대회를 보러 간 신율(오연서)이 소소(장혁)가 황자 왕소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14%,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 조금 올랐네”, “‘빛나거나 미치거나’ ‘펀치’ 따라잡겠네”, “‘빛나거나 미치거나’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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