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지방 6.9 규모 지진발생…이와테현, 쓰나미주의보 내려져

입력 2015-02-17 08:32수정 2015-02-17 08: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7일(현지시간) 오전 8시 6분경 일본 도호쿠 지방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주요 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이와테현에는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당국은 오전 8시 30분경 약 1m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할 예정이라며 해안가의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