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채권혼합형 펀드 출시

입력 2006-11-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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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1일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뮤추얼펀드인 '플러스 타겟포커스 채권혼합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투자대상 및 투자전략 다양화를 통해 연 7% 수준의 절대 수익률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산을 통안채, 은행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고 평균자산만기를 투자기간과 일치시켜 시장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또한 파생상품 위험평가액이 간접투자자산총액의 10%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익거래, 롱숏 전략, 구조화상품 등 다양한 파생전략을 적극 활용하는 함으로써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량 공모주 투자를 통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만기 이전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경우에는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전환해 실현 수익률을 보존한다.

운용사는 플러스자산운용이며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투자기간은 1년이며, 가입후 365일 이내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일부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가입 및 가입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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