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수빈, 빨간색 드레스에 정장 걸치고 '인형 외모'..."부끄럽지만…"

입력 2015-02-1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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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안녕하세요 , 파랑새의 집

▲채수빈 SNS(사진=채수빈 SNS)

'안녕하세요' 채수빈이 방송에 앞서 인형 같은 외모의 사진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채수빈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파랑새의 집' 제작발표회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제가 오늘밤 11시 '안녕하세요'에 부끄럽지만 첫 예능 출연을 해요. 보..본방사수!!"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수빈은 빨간 드레스위에 양복 상의를 걸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채수빈은 이날 '파랑새의 집' 제작발표회에 빨간색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파랑새의 집'에서 채수빈은 절대 긍정의 아이콘이자 최저시급 5580원의 만년 알바생 한은수 역을 맡는다.

‘파랑새의 집’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한편 채수빈은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12회에 출연해 양 팔의 팔꿈치를 뒤로 닿게 하는 이색적인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BS '안녕하세요' 채수빈(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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