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독일 다니엘, 한발 늦은 이슈 전달 “뮌헨 사는 남자가 고속버스 뒤에 썰매를 묶어 달렸다”

입력 2015-02-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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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독일 다니엘이 독일의 한발 늦은 이슈를 전달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다니엘이 독일의 한 청년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다니엘은 “독일 뮌헨에사는 남자가 고속버스 뒤에 썰매를 묶어 달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니엘은 그가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 “21세 남자가 그냥 썰매타고 내려가는게 재미 없어서 고속버스 뒤에 몰래 묶어서 달렸다”며 “옆에있는 차들이 기사에게 신호를 줘 멈췄다. 아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제재는 없었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 한발 늦은 이슈를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독일 재밌네” ,“‘비정상회담’ 다니엘 진짜 앵커같다”, “‘비정상회담’ 한발 늦은 이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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