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조나단, 죽은 듯 안 죽은 듯 죽은 너!…쉴 새 없이 등장 '깜짝'

입력 2015-02-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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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압구정백야 조나단(김민수 분) 또 다시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 88회에서는 백야(박하나)와의 결혼 당일 급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한 조나단(김민수)이 백야의 회상에 등장했다.

이날 나단은 백야의 회상에 등장해 백야와 함께 케이크를 함께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말을 주고받으며 사랑스런 눈길을 주고 받았다. 하지만 백야는 이내 상상에서 깨어났고 더욱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나단은 아버지 장훈(한진희)의 대사에도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꿈과 회상 신으로 계속 등장하는 나단이 언제까지 존재감을 과시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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