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안재현 루마니아서 땅 판 이유는?…새 월화드라마 강자될까

입력 2015-02-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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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블러드

▲안재현(사진=IOK미디어)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 안재현이 피 범벅 의사 가운을 입고, 의문의 무덤을 파헤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안재현은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에서 초자연적인 능력과 천재성 그리고 훤칠한 외모를 갖춘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 역으로 출현한다.

그는 인간이 되기를 갈망하며 피의 욕망을 억누르는 강한 의지를 지닌 인물로, 첫 방송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안재현이 피 묻은 의사 가운을 입고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채 비밀스러운 눈빛으로 어느 무덤 앞에 서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심스레 비석의 먼지를 털어내 비문을 확인한 안재현이 무덤을 샅샅이 파헤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유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의사의 성장스토리를 담아내며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등이 출연한다.

이같은 내용을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기대된다"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본방사수해야지"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힐러 뒤를 이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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