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이진아 '냠냠냠' 정말 신선하네" 칭찬 일색

입력 2015-02-16 17:27수정 2015-02-16 17:3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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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이진아 '냠냠냠' 정말 신선하네" 칭찬 일색

(SBS 방송 캡처, 윤일상 트위터)

작곡가 윤일상이 'K팝스타4' 참가자 이진아의 자작곡 '냠냠냠'을 칭찬했다.

16일 윤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진아양 '냠냠냠' 멜로디도 목소리도 정말 신선하고 좋네요. 브라보~!"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 방영된 SBS 'K팝스타4' 방송에선 이진아가 '냠냠냠'을 불러 큰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경쾌한 피아노 멜로디와 개성 넘치는 가사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런 게 어디 있어 이게 오디션이야? 이거는 음악적으로 나와선 안 되는 수준이 나왔잖아요. 오디션에서"라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피아노 치는 기법이 바하 시대의 느낌이 난다. 계산해서 치긴 어려운 거다"고 칭찬했다. 양현석도 "이진아의 가사 쓰는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정말 독특하다"고 평을 남겼다.

이진아 '냠냠냠'에 대해 네티즌은 "이진아 '냠냠냠', 다들 극찬하는구나" "이진아 '냠냠냠', 한번 들어봐야지""이진아 '냠냠냠', 오랜만에 좋은 곡 나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