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못된 여자' 뮤비 직접 출연한 이유 "유승옥과 스킨십해보고 싶어서?"

입력 2015-02-16 16:59

'니엘 유승옥'

(MBC 방송캡처/유승옥 인스타그램)

니엘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에 최근 '신이 내린 몸매'로 주목받는 유승옥이 참여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니엘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그룹 틴탑 멤버들이 니엘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틴탑 멤버인 창조는 니엘이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나선 이유로 "니엘이 '스킨십이 너무 하고 싶다고 (뮤직비디오 주인공) 내가 하면 안되냐고'고 말했다 "고 폭로해 니엘을 당황시켰다.

이에 니엘은 "앞서 틴탑 뮤직비디오에서 엘조가 주인공으로 나섰는데 나도 해보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니엘의 첫 솔로 데뷔 타이틀곡 '못된 여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6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특히 '몸매 종결자'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유승옥이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돼, 큰 관심을 모았다.

니엘 유승옥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니엘 유승옥과 함께 뮤직비디오 찍다니" "니엘 '못된 여자' 유승옥, 몸매는 완전 착해" "니엘, 유승옥과 함께 뮤직비디오 찍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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