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
금으로 포장하고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약 39억원 아이폰이 등장했다.
영국 도금회사 골드지니(Goldgenie)는 약 39억원에 달하는 '아이폰6 다이아몬드 엑스터시'를 공개했다. 전면이 24k 금으로 도금돼 있으며, 테두리에는 무려 700개가 넘는 작은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혀있다.
골드지니는 "이 아이폰의 가치는 작은 섬 정도의 가격과 맞먹을 만큼 비싸다"며 "제품은 골드, 백금, 로즈 골드 등 3가지 종으로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다"고 덧붙였다.
골드지니 측은 우사인 볼트, 데이비드 베컴, 피 디디(P Diddy) 등 유명인사들이 고객으로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