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하나로 아파트 인테리어 뚝딱, 쉬운 리모델링 돕는 앱 '공구프린스'

입력 2015-02-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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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서비스 모바일 앱 공구프린스, 오픈 앞두고 시스템 보완작업 중

이제 내가 사는 집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전문가들과 상의하며 개성있게 꾸밀 수 있게 됐다. 인테리어 서비스 모바일 앱 ‘공구프린스’만 있다면 말이다.

주택, 아파트 인테리어 전용 앱 공구프린스가 오는 3~4월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시스템 보완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앞으로 아파트, 거실, 화장실 인테리어를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인테리어 전문가 집단과 아파트 리모델링, 인테리어 등에 관련된 모든 것을 상의하고,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공을 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로 오픈 준비 중인 공구프린스는 인테리어 초보와 전문가를 직접적으로 연결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모바일 앱이다. 공구프린스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고, 최신 트렌드에 능통한 전문 매니저와 통화 및 면대면 만남을 통해 더욱 구체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구프린스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택, 아파트 등의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에서 거실 리모델링, 욕실 인테리어, 주방 인테리어 등 원하는 부분만 선택해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하다. 이 때 가장 최적화된 시공 메뉴얼을 제시해 소비자와 시공사를 직접적으로 연결해주는 맞춤 매칭 서비스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공구프린스는 모든 인테리어 공사에 금액과 상관없이 서울보증보험을 통한 ‘하자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공구프린스 고객에게만 허용되는 독자적인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3D합성 및 2D 프로그램을 적합하게 활용해 마감재 및 인테리어 디자인에 따른 시공 후 결과를 가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공동구매를 통해 생활편의 공간의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저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공구프린스 관계자는 “본 앱은 아파트, 주택, 상업공간 등의 전반적인 인테리어를 비롯해 거실 인테리어, 화장실 리모델링 등의 부분적인 시공까지 맞춤형 설계를 도와주는 ‘직공(시공자 직접연결)’이 가능한 신개념 모바일앱”이라면서 “인테리어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앱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구프린스 앱은 오는 3~4월 베타 오픈을 거친 후 5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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