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성장 모멘텀 다시 강화 전망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1일 롯데쇼핑에 대해 성장과 실적 모멘텀, 소비 방향성, 소비 강도, 업종 평균 P/E 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홍성수 연구원은 “2006년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8%, 6.1% 증가로 성장 모멘텀의 둔화가 전망되나 출점 효과와 소비 회복으로 2007년 총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3.5%, 16.8% 증가하며 성장 모멘텀 다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높은 수익성의 백화점은 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롯데마트는 규모 효과의 확대와 판매마진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며, 전체적으로 백화점은 수익성 안정화에 기여하고, 롯데마트는 이익 모멘텀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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