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은 21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목표주가 2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원경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계절적 요인에 의해 방산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3분기 임단협 타결 지연에 의해 지연된 물량이 Catch up됨으로서 4분기에는 매출 및 영 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에도 건기BG 및 공기BG의 미국향 수출이 견조할 것 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중국 지주회사 설립으로 인한 중국향 매출 증가도 기대되며, 추진하고 있는 M&A에 대한 성과가 내년에는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어 내년에도 좀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경상단에서도 손실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