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정보석 악행에 분노…차량에 돌진 ‘자살 시도’

입력 2015-02-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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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정보석 악행에 분노…차량에 돌진 ‘자살 시도’

(=장미빛연인들)

한선화가 정보석의 악행에 자살을 시도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 36회에서 백장미(한선화 분)는 과거 아버지 백만종(정보석 분)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장미는 백만종이 딸 박초롱(이고은 분)을 베이비 박스에 버리고 이를 빌미로 박차돌(이장우 분)을 협박한 사실을 알게됐다.

백장미는 백만종에게 박초롱을 버렸던 것이 사실이냐며 원망했고, 백만종은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여전히 백장미를 제멋대로 휘두르려 했다.

백장미는 분노해 주변에 모든 물건을 깨부수며 폭주했고 이내 쓰러졌다.

깨어난 백장미는 차를 끌고 집을 나섰고, 소금자(임예진 분)는 방에 있던 백장미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 급히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백장미는 “나 차라리 죽어버리는 게 낫겠다”며 앞에 오는 차량을 피하지 않아 사고가 날 위기에 처했다.

한편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MBC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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