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우량회원에겐 스키장 리프트 반값에

입력 2006-11-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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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전국 스키장 리프트권, 숙박, 교통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冬花나라 할인 대축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 우량 회원(프리미엄 회원)은 삼성카드 여행 센터에서 전국 9개 스키장(휘닉스 파크, 오크밸리, 용평, 대명, 강원랜드, 베어스, 강촌, 양지, 지산) 리프트권 예매 시 1매 가격으로 2매를 증정하는 1+1행사에 참여 가능하여 50% 할인된 가격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 전회원은 9개 스키장 리프트권 예매 시 20~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버스 왕복권 최대 30% 할인, 인근 콘도 및 펜션 예약 시 무이자 3개월+보너스포인트 0.5% 적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스키 리조트 인근 제휴 음식점 이용 시 할인 혜택은 물론 추첨을 통해 아웃백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에 자동으로 참여된다.

삼성카드로 가장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는 스키장은 새로 문을 연 ‘오크밸리 스노우 파크’와 ‘휘닉스 파크’다.

오크밸리 스노우 파크에서는 삼성카드 전 회원에게 행사 기간 동안 리프트권 30~40% 할인 및 매주 수요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휘닉스 파크는 25%~35% 할인 혜택과 셔틀버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크밸리 스노우 파크와 휘닉스 파크에서 리프트권을 구매한 고객 8만명에게 추위를 쫓을 수 있는 손난로를 제공하며, 매주 73명(기간 동안 총365명)에게 추첨을 통해 버튼/살로몬 등 최고급 스노우보드 데크와 고글, 리프트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삼성카드 담당자는 "삼성카드 혜택만 꼼꼼하게 따져도 스키장을 알뜰하게 이용하고, 또 푸짐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5일제 도입 등으로 여가를 즐기고 레저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성향에 맞춘 이벤트로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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