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 “M 모바일, 설 명절 풍성한 이벤트 마련”

입력 2015-02-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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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에 인기 와인스마트폰ㆍLTE표준 요금제 쓰면 월 통신비 9999원

KT IS(케이티스)는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자녀에게 휴대폰을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M 모바일’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KT IS에 따르면 M 모바일은 LTE 요금제를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할 경우, LG 와인스마트폰을 월 99원(부가세 별도) 또는 무료로 제공하는 와인스마트폰-LTE요금제 ‘찰떡궁합’ 이벤트를 진행한다. M 모바일은 이번 이벤트가 ‘편리한 LTE 스마트폰 이용’과 ‘저렴한 통신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궁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와인스마트폰을 9900원의 LTE표준 요금제로 가입시 월 9999원(이하 부가세 별도·2년 약정 기준)으로, 만원이 안 되는 가격이다. 사용한 만큼 요금이 부과되는 LTE 표준요금제는 음성과 데이터 이용이 적고, 와이파이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KT 통신망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통화가 잦다면 음성 망외 130분(망내 무제한)·문자 무제한·데이터 750MB를 기본 제공하는 ‘LTE망내무제한35’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이 경우 와인스마트폰 가격은 최대 지원금을 제공받아 무료이며, 9000원의 요금 할인으로 월 통신비는 2만6000원이 된다.

박병규 KT IS MVNO 사업단장은 “설을 맞아 부모님과 자녀의 휴대폰을 바꿀 계획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M 모바일의 저렴한 LTE요금제와 와인스마트폰의 절묘한 궁합으로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푸짐한 설 맞이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찰떡궁합’ 이벤트 기간 동안 와인스마트폰-LTE 요금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와인스마트폰(5명) △아웃백식사권(10명) △롯데리아 버거세트(100명) 등을 제공한다.

(사진=K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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