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설특집 예능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내레이션 소지섭 확정…방송 날짜는 언제?

입력 2015-02-16 11:16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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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가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를 방송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특집으로 방송된 ‘토토가’는 방송 직후 사회 전반에 90년대 열풍을 일으켰다. 이번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약 세 달간 이뤄진 ‘토토가’의 섭외부터 무대 뒷 이야기까지 전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한번도 공개된 적 없던 ‘무한도전’의 제작현장을 리얼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위기를 정면돌파해 기회로 만든 김태호PD의 진솔한 이야기와 멤버들의 솔직한 인터뷰도 공개된다. 배우 소지섭이 내레이션을 맡는 설 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완전 기대된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설특집 예능 완전 대박”,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이번 설은 무도와 함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