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헥세, 안전성 인증받은 액상제로 돌풍

입력 2015-02-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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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안전검사 통과한 액상제 생산, 소자본 창업자들 상담도 줄이어

정부가 국민건강을 이유로 담배값을 크게 인상한 이후로,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로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라 헥세, 이노킨, 하카, 저스트포그, 라미야 등 전자담배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전자담배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전자담배는 일반 연초담배에 비해 유해성이 낮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일부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일면서 안전한 전자담배로 꼽히는 헥세(www.hexe.co.kr)가 주목받고 있다.

헥세 전자담배의 강점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액상제에 있다. 전자담배로 흡연할 시 연기로 흡입하게 되는 액상제는 몸 속으로 들어가는 만큼 그 생산과정부터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헥세 액상은 니코틴과 타르가 첨가돼 있지 않아 금연을 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유해성 논란에서도 자유로운 제품이다.

헥세 액상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에서 공식으로 인정하는 인증기관인 TUV에서 시험한 CE, Rohs 시험인증을 통과한 제품만 생산한다. 헥세가 인증 받은 CE, ROHS는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된 유럽의 규격 조건을 준수한다는 의미다.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규격을 준수한 제품만이 받을 수 있는 인증이기 때문이다. 헥세 전자담배가 유럽에서도 안전한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식약처에 해당하는 미국 FDA승인을 받았고, FCC보고, MSDS회총, PG검측보고, TUV독성보고/미생물보고/중금속, CE 시험 인증과 함께 니코딩미국함량검측 등 11가지 안전검사를 통과했다.

헥세 액상제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맛과 향을 구현하는데도 성공했다. 연초향 라인은 시가향, 쿠바시가향을 비롯해 시중의 일반 연초담배의 향을 그대로 담은 여러 가지 향을 선보이고 있다. 과일향 라인은 망고, 바나나, 블루베리, 체리, 멜론 등이 출시돼 있고 이 외에도 와인향 라인과 디저트향 라인, 멘솔형 라인 등 제품이 다양하다.

헥세는 메이저 전자담배 브랜드보다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액상은 30㎖대용량이기 때문에 하루 담배 1갑 기준으로 25~30갑에 해당돼 일반 담배는 물론이고 타사의 전자담배에 비해 매우 경제적이다.

또한 사용자들을 위해 전자담배 본체의 카토마이저 내구성을 강화하고, 위생을 고려해 상단캡을 채용했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정전압 기능을 추가하고 국내 최초로 2mAh충전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혁신적이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최근 전자담배 창업시장에서 헥세의 창업열풍도 거세게 일고 있다. 전자담배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턱이 낮지만, 경제성과 제품력을 갖춘 제품이 흔치 않아 헥세로 창업자들이 몰려드는 것이다.

헥세의 관계자는 “전자담배는 금연보조제이자 고가의 연초담배 대체품으로 시장이 넓어지고 있지만,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자담배 창업자들 역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하고 안전한 액상제를 보유한 전자담배 브랜드만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헥세는 서울 신당, 왕십리, 답십리, 일산, 신촌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인천 송도와 안양, 동두천, 서울 아현동, 울산, 서울 양평동, 인천 간석역 등 전국 각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대리점 개설 및 자세한 내용은 헥세 홈페이지(www.hex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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