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영상] '삼시세끼'는 못해도... '한끼라도' 같이 하며 정을 나눠요

입력 2015-02-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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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tvN ‘삼시세끼’를 패러디한 영상 ‘한끼라도’를 공개했다. 부산경찰청은 삼시세끼는 아니라도 ‘한끼라도’ 같이 하며 정을 나누자는 의미로 이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을 보면 영도경찰서 동삼지구대에서 매주 방문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찾아 직접 떡국을 만들어 함께 식사를 한다. 또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모시고 태종대 나들이를 떠난다. 할머니는 “오늘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좋다” “백만불짜리 구경시켜줘서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말을 전한다. 부산경찰청은 영상을 통해 설 명절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따뜻한 연휴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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