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예당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웰메이드 예당은 전 거래일보다 180원(5.07%)오른 3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웰메이드예당에 대해 이종석, 걸스데이. EXID, 오연서, 진지희, MC몽 등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갖춘데다 저평가 매력이 커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 팀장은 “웰메이드예당 소속 아티스트중 이종석은 이민호, 김수현을 이을 차세대 한류스타로 드라마 편당 출연 금액이 급상중”이라며 “걸스데이는 제2의 소녀시대에 가까울 만한 히트를 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웰메이드예당의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7.5%, 218.9% 상승한 506억원, 69억원으로 전망했다. 특히 2015년은 이종석과 걸스데이, 신인 여성 아이돌 그룹 EXID가 이끌 것이라는 진단이다.
이 팀장은 “웰메이드예당은 이종석, 걸스데이, CF퀸 혜리의 Unit활동 등으로 2015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음원 차트를 역주행한 EXID의 성장 모멘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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