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기 센터, 여성 외과센터 등 전문 의료진 24시간 상주
여성과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전문 의료진과 최상의 시설을 고루 갖춘 산부인과 ‘J 여성병원’이 홍제동에 개원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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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여성병원은 산전관리, 분만관리, 산후 관리를 위한 주산기 센터와 함께 연간 1,000 차례 이상의 부인과 수술 경험이 있는 부인내시경 센터장 김주명 원장을 중심으로 진단과 치료 그리고 수술을 집도한다.
J 여성병원의 우정환 원장은 “최근 산부인과 개원이 줄고 있어 제대로 된 산부인과 진료를 빠르게 받으려면 대형병원을 찾아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이번 개원을 통해 서울 서북부 지역에서 부인과 진료 및 출산을 준비하는 여성들과 아기들을 위한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여성병원은 유방질환, 갑상선 질환 그리고 임신 중 심해질 수 있는 하지정맥류를 진료하기 위한 여성외과센터 등도 갖추고 있어 여성과 관련 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J 산후조리원’과 협력해 산모를 위한 산후 관리와 전문적인 신생아 관리가 이뤄진다. J 산후조리원은 15실 규모로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 의료서비스를 24시간 내내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