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
'K팝스타4'에서 이진아가 자작곡 '냠냠냠'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가운데 이진아 냠냠냠이 주요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15일 방송과 함께 공개된 이진아의 냠냠냠 음원은 양현석과 박진영 유희열의 극찬을 넘어 각종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휩쓸며 대중성도 인정받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6일 8시10분 현재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이진아 냠냠냠은 5위에 랭크됐다. 지니차트에서는 3위, 소리바다에서 2위를 기록했다. 몽키3뮤직에서는 7위, 엠넷차트에서는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생방송 진출자 톱 10을 결정짓는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진아는 이날 피아노연주로 만들어진 개성넘치는 자작곡 '냠냠냠'을 선보였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오디션에서 나올 수준 이상이다. 이 곡을 분석하면 필요한 음악 이론의 반은 끝난다. 흑인 바하를 만난 것 같다. 이렇게 잘 하면 심사할 수 없다"고 이진아를 극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진아의 무대에 "머리로 계산 되긴 어려운 것"이라고 평했다.
양현석도 "이진아의 가사 쓰는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정말 독특하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같이 잡았으면 좋겠다.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로 갈까봐 걱정이 된다. 오늘 무대 정말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진아 냠냠냠 주요 차트 순위를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 노래 정말 좋더라"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 상위권 오를 만함" "'K팝스타4' 이진아 냠냠냠 제목도 음색도 정말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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