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고주원과 하석진의 팽팽한 신경전

입력 2015-02-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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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설의 마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28.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4일 방송분(27.9%)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현(고주원)과 우석(하석진)이 직접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인(한지혜)의 휴대폰에서 우석의 존재를 알게된 도현은 우석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병실로 오기를 부탁했다.

수인과 커플링을 끼고 있는 우석에게 도현은 수인과의 관계를 묻고 결국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더불어 도현은 우석에게 수인을 만나게 된 계기를 묻다가 마회장(박근형) 때문에 수인이 주가조작 혐의와 배임으로 2년간 교도소에 수감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 반짝’은 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 콘서트’는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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