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 유동근 “박형식, 옆에 더 끼고 부려 먹을걸”

입력 2015-02-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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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마지막회

▲15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 박형식이 두부가게를 이어받아 성실히 운영했다.

15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에서 차달봉(박형식)이 차순봉(유동근)의 두부가게를 이어받아 성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달봉과 강서울(남지현)은 ‘순봉씨네 두부가게’라는 간판이 걸린 가게에서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며 활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차순금(양희경)은 “달봉이가 오빠 손님들의 마음을 제대로 얻었다”며 칭찬했다. 이에 차순봉은 “이럴 줄 알았으면 옆에 끼고 더 부려 먹을걸”이라고 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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