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라미란에 박하선 롤모델?… 진정한 점호란 이런 것

입력 2015-02-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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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쳐)

배우 라미란이 군대 당직 부사관으로 변신한 박하선의 롤모델로 자리잡았다.

15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선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이지애,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f(x) 멤버 엠버 등의 부사관 학교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박하선이 당직 부사관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여군 특집에서 당직사관으로 눈길을 모았던 사람은 배우 라미란. 박하선 역시 라미란을 언급했다. 박하선은 "나는 아직 라미란처럼 하긴 어려운 것 같다"고 자책했다.

하지만 실전에 나선 박하선의 눈빛은 달라졌다. 생활관을 돌며 사소한 부분도 체크하며 레이저 눈빛을 쏟아냈다. 언니이자 배우 선배인 김지영에게도 지적을 가했다.

이에 동료들은 "군대에 있는 게 낫겠다"고 입 모아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박하선, 무표정하니 좀 무서운 듯", "박하선 대령의 손녀라더니 정말 군인 피가 흐르네", "박하선, 그래도 아직 라미란 포스엔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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