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15일 예고, 하석진 “이대로 가면 다신 붙잡지 않을거예요”

입력 2015-02-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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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설의 마녀’ 3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우석(하석진)과 도현(고주원)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우석(하석진)은 답답한 마음에 도현(고주원)을 찾아간다. 도현은 우석에게 “아내를 돌봐준 고마움 충분히 보상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우석은 집으로 돌아왔고, 수인(한지혜)이 도현의 병원을 가려는 모습을 보게된다. 이에 우석은 “나도 수인씨가 필요해요 이대로 가면 다시는 붙잡지 않을 거예요”라며 붙잡지만 결국 수인은 우석을 뿌리친 채 도현에게 간다. 한편, 미오(하연수)는 도진(도상우)이 대리운전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전설의 마녀’ 15일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 고주원 다 불쌍하다”, “‘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 이제 끝난건가”, “‘전설의 마녀’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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