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흑인 바하' 빙의… 자작곡 '냠냠냠'으로 초토화

입력 2015-02-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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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K팝스타4' 방송 캡쳐)

이진아가 '흑인 바하'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진아는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 출연해 자작곡 '냠냠냠'을 선보였다.

싱어송라이터인 이진아는 그동안 독특한 보이스와 차별화된 자작곡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자작곡 냠냠냠도 이별 후 슬픈 감정을 먹어버리고 싶다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이에 박진영은 "흑인 바하가 생각났다"고 운을 뗀 후 "이 한 곡에 필요한 음악이론이 다 들어갔다"고 감탄했다.

양현석과 유희열도 유치하거나 복잡한 것을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이진아 이번 자작곡도 비슷한 것 같은데", "이진아, 특히 박진영이 좋아하는 듯", "이진아 이번에는 능력 보여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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