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안영미 "내가 쓰레기는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입력 2015-02-15 18:28수정 2015-02-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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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부사관학교에 입소한 안영미가 독특한 입대 동기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멤버들이 부사관 학교에 입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영미는 이틀 먼저 입대한 동기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자기소개를 했다.

안영미는 "나는 사회에서 개그우먼을 했다. 센 캐릭터도 많이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군대를 간다고 하니 주변에서 '영창을 갈지도 모른다'며 걱정을 많이했다. 하지만 난 내가 그렇게까지 쓰레기는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입대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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