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2500번지 일대에 들어선 금광 래미안이 이번 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고 27층 24~44평형 11개동 총 1098가구로 구성된 금광 래미안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초심원을 비롯해 200년이 넘은 느티나무 연리목, 주변 암반수의 약수터, 240여종의 식물 등이 어우러진 친환경, 친자연 단지이다.
이 단지에는 올해 새로 개발된 “래미안 색채디자인 매뉴얼”이 처음 적용돼 입주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외부 인테리어인 초심원은 지난달 산자부에서 수여하는 GD마크를 획득하고 11월 발표되는 본상후보에도 올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