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가 숨겨왔던 요리실력을 과시했다.
에일리는 15일 오전 8시 20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연어를 넣은 미역국으로 솜씨를 발휘했다.
이영자는 "연어를 미역국에 넣었네. 느끼하지 않다"고 칭찬하자, 요리연구가 임지호도 "간이 딱 좋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에일리는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에일리가 만든 연어 미역국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하고 시원한 국물이 입맛을 돋우게 만든다.
임지호는 에일리의 요리 솜씨에 대해 "나보다 미역국을 더 잘 끓인다"고 말했고, 에일리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밥상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임지호와 이영자가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