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샘 오취리 윤세아 이상형 지목 “가나에서도 먹히는 미모?”

입력 2015-02-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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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샘 오취리, 정글의 법칙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샘 오취리가 윤세아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펼쳐지는 모험이 그려졌다.

이날 샘 오취리는 손호준과 함께 코코넛 열매를 손질했다.

샘 오취리는 7살 연상인 손호준에게 "나이가 꽤 많으시더라. 깜짝 놀랐다"며 "내 나이(24세)면 가나에서는 결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제작진으로부터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코코넛 나무 올라가는 여자"라며 앞서 코코넛나무 오르기에 성공한 윤세아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또 샘 오취리는 윤세아에 대해 "진짜 매력적이었다. 가나에서 이런 여자 만나면 바로 결혼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윤세아, 매력녀 인증” “정글의 법칙 윤세아, 가나에서도 먹히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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