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량 설 음식에 부은 몸 어떻게 가라앉히나…부기 빼주는 식품은?

입력 2015-02-14 08: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뉴시스)

설 명절을 앞두고 부기 빼주는 식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명절 음식은 고열량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 몸을 잘 붓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명절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무언가 개운치 않고 살이 찌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몸이 붓고 무겁다는 것은 몸에 독성 물질이 그만큼 많이 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먼저 냉이는 콜린 성분이 풍부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시금치는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다. 또 섬유소,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녹두가 제격이며 커피산이 포함된 오이는 부기를 방지해 준다.

유해물질 배출을 돕고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이 되는 음식인 미나리 역시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