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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설 명절을 앞두고 부기 빼주는 식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명절 음식은 고열량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어 몸을 잘 붓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명절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무언가 개운치 않고 살이 찌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몸이 붓고 무겁다는 것은 몸에 독성 물질이 그만큼 많이 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먼저 냉이는 콜린 성분이 풍부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시금치는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다. 또 섬유소,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녹두가 제격이며 커피산이 포함된 오이는 부기를 방지해 준다.
유해물질 배출을 돕고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이 되는 음식인 미나리 역시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