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만재도 본격 고생스토리 시작

입력 2015-02-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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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손호준이 본격적으로 손님이 아닌 일꾼으로 등장한다.

13일 방송을 앞두고 tvN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은 멤버 차승원과 손호준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불을 피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자세히 보면 손호준이 차승원의 옆에서 장작불을 향해 부채질을 하고 있다. 하지만 손호준은 바람에 날리는 재에 눈을 감고 있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손호준은 손님이 아닌 일꾼이 되어 있었다. 진정한 만재도민이 되기 위한 차승원과 유해진 두 부부의 혹독한 훈련이 시작된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정식 멤버로서 또 다시 만재도로 소환된 손호준의 생고생과 이를 반기는 두 형님 차승원, 유해진의 섬 생활이 펼쳐진다. 또한 `응답하라 1994`로 친분을 쌓은 쓰레기 정우가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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